[비즈월드] 티웨이항공(대표 정홍근)이 오는 5월 1일 부산~나트랑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매일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 30분 출발해 오전 12시 10분(현지시간) 나트랑 깜란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4시간 40분이다. 시차는 한국보다 2시간 느리다.

신규 취항을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10% 할인 프로모션을 한다.

항공권 조회 때 할인 코드 '나트랑'을 입력하면 1인 편도 총액 기준 12만6000천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왕복 항공권 결제 시 추가 3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프로모션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5월 1일부터 10월 26일까지다.

[비즈월드=나영찬 기자 / na@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