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치즈피자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농촌체험여행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치즈피자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농촌체험여행 이벤트를 준비했다. 사진=NH농협은행

[비즈월드]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가족들과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농촌을 경험할 수 있는 '농촌체험여행 팜파레(Farm+Fanfare)' 소셜미디어(SNS) 이벤트를 벌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농가소득 증대와 도농공감 확산을 위해 기획됐다. 농협은행 공식 SNS에서 오는 24일까지 가족과 함께 참여하고 싶은 사연을 댓글로 작성하면 40여명을 추첨해 기회를 제공한다.

당첨자들은 다음 달 13일 임실 치즈마을에서 치즈 만들기, 치즈크러스트 피자·치즈돈가스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석용 은행장은 "임실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치즈의 본고장으로 유명하다"며 "전북 지역을 여행하며 우리 농촌의 아름다움과 봄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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