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포도컴
사진=㈜포도컴

[비즈월드] 종합광고대행사 ㈜포도컴(대표 이지선)은 최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2024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사업' 마케팅 홍보 지원 분야 공식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중소기업 혁신 바우처 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사업이다. 기업 특성별 맞춤형으로 제공되는 분야별 서비스(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등)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가 주어진다. 1년 동안 수요 중소기업당 최대 5000만원 규모의 바우처를 지원 받을 수 있다.

포도컴은 국내외 유수 기업, 정부 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등과 오랜 기간 홍보 업무를 수행해 온 여성기업 인증 홍보 전문 기업이다. 이번 사업 중 마케팅 홍보 지원 분야의 ▲미디어 홍보 ▲온라인 홍보 ▲컨텐츠 제작 ▲광고 집행 ▲디자인 등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의 마케팅 홍보 전반에 필요한 서비스를 수행한다.

이지선 포도컴 대표는 "바우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국내 중소기업들의 애로 사항 중 하나인 마케팅 홍보 부분에 전문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얻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다양한 기업들의 훌륭한 제조 기술과 아이디어를 체계적으로 알리고 대한민국 중소기업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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