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의 자회사 ㈜클리오라이프케어가 운영하는 건강식품 브랜드 ‘트루알엑스’가 새로운 브랜드 뮤즈로 배우 신세경을 발탁하고 올해 본격적인 시장 선점을 위한 마케팅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트루알엑스
㈜클리오의 자회사 ㈜클리오라이프케어가 운영하는 건강식품 브랜드 ‘트루알엑스’가 새로운 브랜드 뮤즈로 배우 신세경을 발탁하고 올해 본격적인 시장 선점을 위한 마케팅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트루알엑스

[비즈월드] ㈜클리오의 자회사 ㈜클리오라이프케어가 운영하는 건강식품 브랜드 ‘트루알엑스’가 새로운 브랜드 뮤즈로 배우 신세경을 발탁하고 올해 본격적인 시장 선점을 위한 마케팅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고 28일 밝혔다. 

트루알엑스는 지난 26일 배우 신세경이 함께하는 신규 영상 캠페인을 15초와 30초 등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했다.  

영상은 ‘이너뷰티의 신세계, 트루알엑스’를 슬로건으로 기존 이너뷰티·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구도와 콘셉트를 보여준다는 회사 측은 강조했다.  

슬로건 속 ‘신세계’는 ‘신세경의 계획’의 줄임말이라고 한다. 유튜브 등에서 건강한 자기관리 일상과 함께 카메라 앞에서 빛나는 모습을 선보이는 신세경처럼, 이너뷰티 또한 꾸준히 먹으며 관리해야 본연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일상이 빛나는 신세계, 신세경의 계획을 의미한다. 또 영상 속에 등장하는 신세경은 자신감 넘치는 하루와 화사한 모습을 선보인다는 것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트루알엑스 리치화이트 글루타치온’이 있다. 글루타치온 250㎎과 콜라겐, 엘라스틴을 하루 1포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자사 판매 수량 포 환산 기준으로 2월 140만 포 판매 돌파했고 지난해 11월에는 올리브영 건강식품 카테고리 판매 랭킹 기준, 올리브영 건강식품 부문 판매 1위를 달성했다고 한다. 

해당 제품은 86% 초고순도 글루타치온으로 구성됐다. 순수 글루타치온 250㎎ 함유와 함께 생기 충전을 위한 비타민C, 피쉬콜라겐, 엘라스틴, 화이트토마토 등의 부원료를 담고 있으며, 캐나다산 프리미엄 청정원료를 사용했다. 또 이산화규소 등 불필요한 첨가물 16가지와 설탕이 들어가지 않았다. (자사 리치화이트글루타치온 85% 제품 대비)

할인 행사도 벌인다. 오는 3월 1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올리브영의 ‘올영세일’ 기간 올리브영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7+3 포입 기획세트를 41%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트루알엑스 관계자는 “배우 신세경 특유의 환하고 생기 있는 모습과 자기관리에 진심인 라이프 스타일이 브랜드와 시너지를 일으켜 소비자들에게 인상 깊게 각인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신세경과 함께한 새 광고 캠페인의 다양한 영상과 앞으로 트루알엑스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