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이 23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개최된 NH돌핀 12기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대학생봉사단이 23일 서울시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개최된 NH돌핀 12기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비즈월드]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23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사에서 금융·경제 교육기부 등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할 대학생봉사단 ‘N돌핀 12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N돌핀 12기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전국 21개팀 총 126명이 선발됐으며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농업·농촌 가치 홍보 ▲소외지역 청소년 금융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며 ▲Youth 고객과의 소통 등의 활동을 담당할 예정이다.

활동 우수자에게는 은행장명의 표창, 입사 지원시 서류전형 1회 면제(5·6급 제한없음), 장학금 수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석용 NH농협은행장은 “N돌핀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 실천 노력을 계속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농협은행은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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