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킬라 ‘1800 크리스탈리노’가 지난 1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1800 크리스탈리노
데킬라 ‘1800 크리스탈리노’가 지난 1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1800 크리스탈리노

[비즈월드] 데킬라 ‘1800 크리스탈리노’가 지난 16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1800 크리스탈리노는 멕시코의 할리스코 고산지대에서 7년 이상 재배한 블루 아가베만을 사용해 탄생한 데킬라로, 수정처럼 투명하고 깨끗한 결정체와 깔끔하고 부드러운 텍스처가 특징이라고 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최초로 운영되는 프리미엄 데킬라 팝업 이벤트라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고 한다. 고객들은 1800 크리스탈리노의 헤리티지를 한층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으며, 1800 크리스탈리노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도 한정 수량에 한해 구매가 가능하다.

1800 크리스탈리노 스페셜 기프트 패키지는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무드의 외관을 자랑한다. 내용은 1800 크리스탈리노 1병과 전용잔 2개로 구성, 투명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바틀과 글래스 디자인은 정교한 커팅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홈 파티 아이템이나 선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1800 크리스탈리노 갤러리아 팝업스토어에서는 프리미엄 데킬라 브랜드 ‘1800’의 최상위 등급 데킬라 제품인 1800 밀레니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1800 밀레니오는 새로운 밀레니엄을 기념하기 위해 2000년도에 탄생한 하이퍼 프리미엄 데킬라이다.

장인정신을 대표하는 1800 밀레니오는 할리스코 고산지대에서 자란 8년 이상의 블루 아가베만을 사용하여 총 3년 8개월의 숙성 기간을 거쳐 완성하게 된다. 1800 밀레니오는 밝은 구리 빛을 띄며 구운 참나무와 바닐라, 캐러멜과 붉은 과일에 계피향이 더해져 아름다운 하모니를 자랑한다.

한편 1800 데킬라 브랜드를 대표하는 최고급 제품 1800 밀레니오는 갤러리아 팝업스토어를 통해 국내에 처음 선보이며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