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몬
사진=티몬

[비즈월드] 티몬은 외출·나들이 수요가 증가하는 봄 시즌을 겨냥해 오는 18일까지 '패션 메가 위켄드'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캐주얼, 스포츠 패션부터 쥬얼리·잡화, 이너웨어 등 전 패션 영역에 걸쳐 할인된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16일에는 최고의 혜택을 전하는 ▲메가딜 ▲딱! 하루 ▲만원의행복 ▲선착순 구매 등 테마별 코너가 열린다. 그중 메가딜에서는 카테고리별 인기 브랜드 상품이 1만원대부터 판매된다.

여기에 스포츠 패션 슈즈도 특가로 구입 가능하고 캐주얼·남성복·아동 등 인기 패션 브랜드를 한데 모은 '올인데이'도 18일 단 하루 실시된다.

이정민 티몬 패션사업본부장은 "설레는 봄 시즌을 앞두고 고객들이 더 알뜰한 패션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사흘간의 메가급 할인전을 개최한다"며 "신상부터 시즌오프 상품까지 모두 특별한 혜택에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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