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대신증권은 다음 달 29일까지 '하이일드 공모주 공모 펀드' 가입 고객에게 경품을 추첨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펀드는 가입일로부터 3년간 최대 3000만원까지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하이일드의 이자수익에 더해 공모주 우선배정을 거쳐 추가 수익도 노릴 수 있다.

이벤트는 자산운용사 6곳(대신·다올·웰컴·코레이트·현대인베스트먼트·흥국자산운용)의 하이일드 공모주 펀드를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열린다. 해당 펀드 가입 전 대신증권 홈페이지 또는 사이보스·크레온 HTS·MTS에서 신청을 해야한다.

펀드 가입자는 금액에 따라 운용사별로 선착순 300명씩 ▲100만원 이상 커피전문점 기프티콘 5000원(100명) ▲1000만원 이상 백화점상품권 1만원(100명) ▲3000만원 이상 백화점상품권 3만원(100명) 등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대신증권은 추가로 3000만원 이상 가입고객 중 7명을 추첨해 30만원 상당의 바디드라이어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동국 상품솔루션부장은 "분리과세 하이일드 공모주 공모펀드는 과세 혜택이 있어 금융소득이 많은 고객이 주목할 만하다"며 "하이일드 채권의 이자수익과 세제혜택, 경품까지 받아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