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삼성카드는 삼성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명절 선물을 실속있게 구매할 수 있는 설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마트에서 삼성카드로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은 최대 40%의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받는다. 행사 상품을 제외한 품목을 구매하는 고객은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신세계상품권 또는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는 오는 4일까지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에서도 삼성카드로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20% 즉시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홈플러스에서 삼성카드로 행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역시 오는 29일까지 최대 50% 즉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카드 쇼핑 설 선물 기획전도 오는 5일까지 열린다. 삼성카드 고객은 한우세트·과일세트 등 삼성카드가 엄선한 다양한 설 선물을 할인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설 선물 기획전 상품 중 인기 품목을 선별해 추가 기획전도 개최한다. 오는 12일까지 삼성카드 쇼핑 내의 '선물하기' 기능으로 선물받는 사람의 연락처 입력만으로 편리하게 상품을 보낼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이해 설 선물을 실속있게 구매할 수 있는 설맞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유용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