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오는 3월 29일까지 전세대출 갈아타기 고객에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오는 3월 29일까지 전세대출 갈아타기 고객에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사진=신한은행

[비즈월드]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 오는 3월 29일까지 1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하는 '전세자금대출 갈아타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SOL뱅크' 또는 영업점에서 다른 금융기관 전세대출을 신한은행 전세자금대출로 갈아탄 고객이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다. 신한은행은 전세자금대출 갈아타기를 완료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10만 마이신한포인트를 지원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전세대출 대환대출 인프라 서비스 확대를 맞아 고객들의 이자 부담을 줄여드리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편리한 금융 서비스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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