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기업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들이 31일 서울시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세미나를 경청하고 있다. 사진=삼성증권
국내외 기업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들이 31일 서울시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세미나를 경청하고 있다. 사진=삼성증권

[비즈월드] 삼성증권(대표 내정자 박종문)은 국내외 주요 상장·비상장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 대상 '상반기 경제전망 및 법인자금 운용전략'을 주제로 '코퍼레이트 파이낸스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세미나는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들의 주요 관심사인 자금조달 방안, 자산별 운용전략, 외환시장 동향 등을 안내하는 삼성증권만의 법인 특화 행사이다. 올해 첫 행사인 이번 세미나는 203개 법인, 290여명의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삼성증권은 김지만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의 '글로벌 거시경제 전망'을 시작으로 박주한 채권상품팀 팀장의 '법인자금 채권운용전략', 이준환 신탁팀 팀장의 '법인자금 신탁운용전략' 등 강의로 세미나를 구성했다.

정연규 SNI/법인전략담당 상무는 "법인자금 운용 담당자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주제로 강의를 준비하다보니 참석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다양한 주제와 수준 높은 강의를 준비해  만족도를 높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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