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수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분 부행장(오른쪽 여섯 번째), 김욱 마포시립복지관장(오른쪽 일곱 번째)과 참석자들이 26일 서울시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설맞이 사랑의 떡국세트 나눔 행사’를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김길수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분 부행장(오른쪽 여섯 번째), 김욱 마포시립복지관장(오른쪽 일곱 번째)과 참석자들이 26일 서울시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설맞이 사랑의 떡국세트 나눔 행사’를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비즈월드] NH농협은행은 여신심사부문 임직원들은 최근 서울시 마포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설명절을 맞아 사랑의 떡국세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김길수 부행장과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 직원들은 자체 모금한 성금으로 떡국세트를 마련했다.

NH농협은행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새해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저소득 노인 가정을 대상으로 떡국세트를 전달했다.

김 부행장은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는 설명절에 우리 농산물로 만든 떡국세트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작은 손길이지만 소외되고 외로운 이웃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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