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가 해상풍력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으로 '글로벌 동맹'과 '인재 확보'를 택했다. 사진=회사CI
포스코이앤씨가 설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의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한다. 사진=회사CI

[비즈월드] 포스코이앤씨(대표 한성희)가 설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의 거래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자금 수요가 늘어나는 설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 다음 달 7~15일 지급할 거래대금 720억원을 6일에 지급한다.

포스코이앤씨는 업계 최초로 지난 2010년부터 중소기업 거래대금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해 오고 있다. 매년 명절을 앞두고는 대금을 조기 집행했다.

[비즈월드=나영찬 기자 / na@bizwnews.com]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