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와 한샘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캐시백·무이자·사은품·인테리어 등 다양한 가구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신한카드
신한카드와 한샘은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캐시백·무이자·사은품·인테리어 등 다양한 가구 관련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신한카드

[비즈월드]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20일부터 21일까지 한샘디자인파크 지정 10개 매장에서 신혼·이사·입주를 앞둔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벌다고 밝혔다.

신한카드 고객은 한샘디자인파크에서 매트리스와 침대를 동시에 구매하면 최대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소파는 최대 20%, 책상 세트는 최대 25%까지 할인 대상이다. 특히 시즌 오프 이벤트 대상 상품은 최대 52%까지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신한카드와 한샘은 이벤트 기간 내 가구 상담을 받고 사전예약을 하면 무료 실측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구매 금액에 관계 없이 2~3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고 매장에 방문만 해도 사은품을 증정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특별 사은품도 증정한다. 방문 사은품은 선착순 제공되며 특별 사은품은 매장별 상이하다.

양사는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4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과 캐시백도 증정한다.

신한카드 고객은 300만·500만·700만·1000만원 이상 구매하면 각각 9만·15만·21만·30만원 백화점 상품권과 3만·5만·7만·10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100만·200만원 이상 구매한 경우에는 각각 1만·2만원을 캐시백이 제공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신한 SOL페이(쏠페이) 앱 또는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하기'를 클릭하고 지정된 한샘디자인파크에 방문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혜택 지점은 용산아이파크몰점·논현점·목동점·송파점·상봉점·수원광교점·NC대전유성점·대구범어점·울산점·부산센텀점 등이다.

특히 각 매장에서 한샘의 인테리어 전문가에게 3D 설계 프로그램인 ‘홈플래너’를 활용한 맞춤형 입주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가구 구매 부담을 줄여 합리적인 소비를 제안하고 가구 배치 등의 인테리어 고민에 도움 드리고자 한다"며 "캐시백 등 혜택과 인테리어 무료 실측 상담까지 받을 수 있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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