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퍼스카는 지난 27일 국방부 국군복지단과 국방부 마트(PX)에 ‘엔젯오리진 비타프레쉬 귤젤리 비타민 C&D 3000’ 입점을 위한 군납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군납계약 체결을 통해 판매채널을 다각화하고 군인들은 물론, 군인 가족들에게도 선물하기 좋은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국방부 마트(PX)에 입점하게 된 ‘엔젯오리진 비타프레쉬 귤젤리 비타민 C&D 3000’은 높은 경쟁률과 까다로운 심사로 알려진 군 PX 입점 적격 심사를 모두 통과했다.

해당 제품은 퍼스카의 미국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엔젯오리진’의 인기 제품으로 코스트코, 올리브영을 비롯한 다수 판매채널에 입점 되어 있다. 새콤달콤한 오렌지 맛 젤리 비타민으로 온 가족이 부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퍼스카 관계자는 “오는 2024년 1월부터 PX에서 비타프레쉬 귤젤리 비타민을 만나볼 수 있다”면서 “밤낮없이 고생하는 군인들의 피로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의미이다”라며 따뜻한 진심도 함께 전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