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가 연말을 맞아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듀오 결혼상담소’ 영상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듀오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가 연말을 맞아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듀오 결혼상담소’ 영상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듀오

[비즈월드]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가 연말을 맞아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듀오 결혼상담소’ 영상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5일 처음으로 선보인 ‘듀오 결혼상담소’는 결혼 전문가인 듀오 박수경 대표이사와 함께 결혼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많은 사람들이 흔히 결혼정보회사에 갖는 오해와 궁금증을 해소하는 토크쇼 형식의 콘텐츠로 꾸며졌다. 

영상에서 박수경 대표는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듀오를 가입해야 유리한 이유와 프리랜서도 가입이 가능한지, 재혼 회원들도 있는지 등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 대표는 “실질적으로 듀오에서 소개를 받더라도 그때부터 연애의 시작이다”라며 “결혼할 때가 닥쳐서 듀오에 가입하기보다는 결혼을 원하는 나이보다 3~4년 미리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라고 말했다.

듀오의 2023년 한 해를 리뷰하는 시간도 가졌다. 박수경 대표는 “2023년에 결혼정보업계 최초로 성혼수 4만8000건을 달성했는데, 통계로 보면 하루 평균 6명이 듀오를 통해 결혼에 성공한 셈이며 현재는 3만7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듀오 결혼상담소에 함께한 김미정 아나운서는 “이 정도면 듀오에 가입해 좋은 짝을 찾을 수밖에 없겠다”며 솔직한 마음을 비췄다. 그 이유로 신원보장이 확실하다는 점,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매니저가 있다는 점 등을 꼽으며 본인 또한 고민하지 않고 빨리 듀오의 문을 두드리겠다고 말했다.

듀오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듀오의 서비스와 기업 정보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궁금해듀오’ 시리즈, 셀럽과 결혼전문가와의 재미있는 협업 현장이 담긴 ‘듀오 콜라보’ 시리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고 한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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