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용품 브랜드 ‘모윰’이 최근 ‘이유식 타진 찜기과 실리콘 미니 스파츌라’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모윰
육아용품 브랜드 ‘모윰’이 최근 ‘이유식 타진 찜기과 실리콘 미니 스파츌라’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모윰

[비즈월드] 육아용품 브랜드 ‘모윰’이 최근 ‘이유식 타진 찜기과 실리콘 미니 스파츌라’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물이 귀한 모로코 지역에서 재료의 수분을 살리기 위해 고안된 고깔 모양의 조리 도구이다. 아이 이유식부터 온 가족 음식까지 전자레인지에 넣고 간편하게 돌리기만 하면 완성되어 조리 시간을 단축해 주는 효율적인 제품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모윰만의 고깔 모양의 높은 뚜껑과 안전 스팀홀은 원활한 증기 순환을 도와주어 물을 넣지 않고도 재료를 촉촉하게 만들어 주고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유지하게 시켜준다.

또 모윰 이유식 타진 찜기는 개발 단계부터 엄마들의 편리성과 사용성을 제일 먼저 고려해 제작됐으며, 몸통부터 뚜껑·손잡이 등 세세한 부분 하나까지 안전하고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게 디자인 했다고 한다. 특히 일체형 손잡이의 높은 고깔 모양의 뚜껑은 다양한 용도의 덮개로도 활용할 수 있어서 실용적이다.

동시에 론칭한 이유식 스파츌라는 양 끝이 각각 다르게 둥글고 각진 디자인으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적은 양을 담는 용도로 적정량을 소분할 때 용이하도록 개발됐다. 이유식 큐브와 이유식 타진 찜기 등 이유식 용기에 사용할 때 좋은 크기이다. 열탕 소독할 수 있으며, 부드러운 실리콘 소재로 냄비나 프라이팬에 코팅을 손상시키지 않는 장점이 있다는 것이다.

이유식 타진 찜기와 미니 스파츌라 두 가지 제품 모두 100% 국내 생산 플래티넘 실리콘 소재로 안심할 수 있으며, 고객의 취향을 고려한 감성적인 컬러를 입혀 개발됐다고 업체 측은 강조했다. 

모윰 담당자는 “건강하고 맛있는 이유식을 아이에게 먹이기 위해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주는 모로코 기술에 착안해 개발됐다”면서 “모윰 이유식 타진 찜기로 인해 아이들의 식생활이 더 건강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부모들도 이유식 준비 시간이 단축된 만큼 아이들과 더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모윰은 육아에 도움을 주는 이유식 라인을 지속해서 확장할 예정이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모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출산 육아용품 브랜드로 국민 젖병부터 치발기, 빨대컵, 흡착식판 등 엄마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유식 푸드자, 이유식 스푼, 턱받이, 유아식판 등 초기 이유식부터 유아식까지 탄탄한 이유용품 라인업도 함께 보유하고 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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