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더블 비건 인증 스킨케어 브랜드 ‘어네이브’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산후조리원 ‘더드림 산후조리원’과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어네이브
유아 더블 비건 인증 스킨케어 브랜드 ‘어네이브’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산후조리원 ‘더드림 산후조리원’과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사진=어네이브

[비즈월드] 유아 더블 비건 인증 스킨케어 브랜드 ‘어네이브’가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산후조리원 ‘더드림 산후조리원’과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로 어네이브는 더드림 산후조리원에 ‘베이비 세럼’을 제공한다. 더드림 산후조리원에 입실하면 오는 12월 말부터 3개월 동안 어네이브 베이비 세럼 제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으며 산모와 아이 피부 관리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어네이브 베이비 세럼은 자체적으로 피부 온도 온도 조절이 힘들고 피부가 얇고 연약해 피부 표면의 수분을 쉽게 잃기 쉬운 신생아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아기 세럼이라고 한다. 병풀추출물, 판테놀, 베타인 등 보습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진정과 보습 성분을 추가해 최근 리뉴얼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엄마들에게 ‘조리원 세럼’이라고도 불리는 것이 특징이라는 것이다. 

또 성분분석 APP인 맘가이드에서 클린마크를 발행받아 A등급을 받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맘가이드 클린마크는 제품 시험성적서와 원료 소명 자료 등 검토 단계를 거쳐 입증된 안전한 제품 대상만 발급받을 수 있다. 어네이브 베이비 세럼은 맘가이드 내 유일하게 A등급과 클린마크를 발급받은 제품이며, 이외에도 무향 처방과 자극지수 0.00 테스트 완료하여 신생아부터 자극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이 업체 관계자는 강조했다. 

더드림 산후조리원은 산모와 아기를 위한 고품질의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생아실이 각 층마다 위치해 소수 정예의 집중 케어가 가능하며, 국제 모유수유 전문가가 상주하는 모유수유센터와 산전·산후 바디케어 전문가들과 함께하고 있다. 아울러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과 안전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만큼, 침구나 매트리스, 공기청정기 등 살균 및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어네이브 측은 “산모들 사이에 높은 신뢰를 얻는 더드림 산후조리원과 협업하게 되어 굉장히 기쁘고 의미가 있다”며 어네이브는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아기에게 직접 닿는 제품인만큼 계속 안전한 성분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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