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2023년의 마지막 수요일인 12월 27일은 12월의 네 번째 수요일로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주요 대형마트의 전국 점포 가운데 일부 점포가 정기 휴무일로 영업을 하지 않는다. 

먼저 이마트 전국 점포 중 27일에는 서울, 인천, 대전, 충정, 세종, 대구, 부산, 경상, 전라, 광주, 제주지역의 모든 점포는 정상영업 한다. 

그러나 ▲경기도의 과천점, 김포한강점, 남양주점, 다산점, 별내점, 안성점, 안양점, 양주점, 여주점, 오산점, 의왕점, 일산점, 진접점, 파주운정점, 파주점, 평촌점, 포천점, 풍산점, 하남점, 화정점 등이 27일에는 영업을 하지 않는다. 또 ▲충청도의 보령점, 청주점 ▲경상도의 경산점, 구미점, 김천점, 동구미점, 상주점, 안동점, 영천점 ▲강원도의 강릉점, 원주점, 태백점 등도 이날 휴점일로 쉰다. 

이마트 에브리데이 점포들도 이날 지역 이마트를 따라 문을 닫는 곳이 여러 곳 있다. 또 이마트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도 27일 쉬는 곳은▲트레이더스 고양점, 트레이더스 김포점, 트레이더스 비산점, 트레이더스 스타필드 안성점, 트레이더스 스타필드 하남점, 트레이더스 위례점, 트레이더스 킨텍스점 등이 영업을 하지 않는다

홈플러스도 27일에는 ▲경기도의 경기하남, 고양터미널, 김포, 남양주진접, 안양, 오산, 킨텍스, 파주문산, 파주운정, 평촌, 포천송우점 ▲강원도의 강릉, 삼척, 원주점 등 3곳 등이 영업을 하지 않는다. 또 ▲충청도의 동청주, 보령, 청주점  ▲ 영남의 경산, 구미, 문경, 안동점등이 이날 문을 닫는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도 이날 인근 홈플러스 점포를 기준으로 쉬는 곳이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롯데마트도 27일 여러 곳이 문을 닫는다. ▲서울의 행당역점 ▲김포한강점, 덕소점, 고양점, 마석점, 동두천점, 안성점, 오산점, 의왕점, 화정점, 주엽점 ▲강원도 원주점 ▲충청도의 당진점, 홍성점, 충주점, 상당점, 서청주점, 청주점 ▲경북의 구미점, 김천점 등이 이날 휴무로 쉰다. 롯데마트의 SSM(기업형 슈퍼마켓)인 롯데슈퍼도 쉬는 곳이 여럿 있다.

코스트코는 총 18개의 전국 점포 중에서 27일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일산점만 영업을 하지 않는다.

각 대형마트의 정확한 휴무일과 영업시간 등은 각 업체 홈페이지 등을 참고해야 한다.

[비즈월드=정재훈 기자 / jungjh@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