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20대 선호도가 높은 혜택 5개를 탑재한 '토스 유스 넥스트(USS NEXT) KB국민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사진=KB국민카드
KB국민카드는 20대 선호도가 높은 혜택 5개를 탑재한 '토스 유스 넥스트(USS NEXT) KB국민 체크카드'를 출시했다. 사진=KB국민카드

[비즈월드]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비바리퍼블리카와 제휴해 토스 유스 카드 회원 전용 상품 '토스 유스 넥스트(USS NEXT) KB국민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카드는 토스 유스 카드 회원 타깃 상품으로 토스 앱에서만 신청할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토스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20대 선호도가 높은 혜택 5개를 탑재했다. 고객은 전월 이용실적 20만원 이상이면 ▲커피·음료 전문점 건당 100원(건당 3000원 이상, 일 1회) ▲CU·GS25 건당 200원(건당 5000원 이상, 일 1회, 월 5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구글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 200원(건당 5000원 이상, 일 1회, 월 15회) ▲배달의민족·요기요 500원(건당 1만원 이상, 일 1회, 월 2회) ▲버스·지하철 1000원(청구건당 1만원 이상, 월 2회) 할인을 상시 제공한다. 

특히 커피할인은 브랜드 구분 없이 제공돼 프랜차이즈 카페와 동네 카페 등 어느 곳에서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는 다음 달까지 카드 출시를 기념해 해당 카드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5000 토스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토스 USS NEXT KB국민 체크카드를 출시해 다양한 고객을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접점을 만들었다"며 "카드 회원이 KB국민카드로 더욱 즐거운 금융 경험을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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