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가 지난 27일 서울시 서대문구 NH농협생명 본사에서 '노 엑시트'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가 지난 27일 서울시 서대문구 NH농협생명 본사에서 '노 엑시트'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비즈월드] NH농협생명은 윤해진 대표가 마약 근절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추진하고 있는 마약 근절 범국민 운동이다. 참여자는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와 함께 참여 인증사진을 공유해야 한다. 또 다음 참여자를 지목해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가는 캠페인이다.

윤 대표는 김영만 DB생명 대표의 추천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 주자로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와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를 지목했다.

윤 대표는 "최근 마약 관련 사건들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으로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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