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소품들, 한남 수버니어 숍에서 선보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이미스(emis)’가 최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매장을 수버니어 숍(SOUVENIR-SHOP)으로 리뉴얼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이미스(emis)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이미스(emis)’가 최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매장을 수버니어 숍(SOUVENIR-SHOP)으로 리뉴얼했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이미스(emis)

[비즈월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이미스(emis)’가 최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매장을 수버니어 숍(SOUVENIR-SHOP)으로 리뉴얼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재단장을 통해 이미스는 공간 구성에 변화를 주며 매장에 새로움을 부여했다. 펫 라인을 상징하는 로고를 바탕으로 내추럴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매장 외부의 반려견 파킹존, 발바닥 모양의 손잡이 등 반려동물이 함께 할 수 있는 펫 프렌들리한 공간을 구성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리뉴얼한 한남 수버니어 숍에는 국제 오가닉 섬유 표준(GOTS) 인증을 받은 코튼 소재로 부드러운 촉감이 특징인 미니 와펜 티를 비롯한 펫 의류 아이템과 올인원 캐리백, 백팩 모양의 풉 백 등 다양한 펫 액세서리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고 한다. 

또 브랜드의 시그니처 로고를 살린 마이크로 백팩 키링, 스테디셀러 스티치 양말, 트래블 파우치, 태블릿 케이스 등 베스트셀러 라이프 스타일 소품까지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이미스는 더현대 서울을 비롯해 빠른 속도로 유통망을 확장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서울 명동 플래그십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미스 관계자는 “다양한 문화와 젊은 감성이 넘치는 한남에 플래그십과 더불어 또 다른 감성의 수버니어 숍까지 오픈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Every Moment Is Special’의 슬로건대로 앞으로 소비자들의 일상 속 특별한 순간을 만들어드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