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총장 스테판 언스트(Stefan Ernst). 사진=ECCK
신임 총장 스테판 언스트(Stefan Ernst). 사진=ECCK

[비즈월드] 주한유럽상공회의소(ECCK)는 10월 1일자로 현 크리스토프 하이더 총장의 뒤를 이어 신임 총장으로 스테판 언스트(Stefan Ernst)를 선임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스테판 언스트 신임 총장은 28여년의 마케팅·경영 경력을 가진 전문가로 다양한 국가에서 근무했으며, 바이어스도르프(Beiersdorf), 액센츄어 송(Accenture Song)과 같은 글로벌 기업에서 리더십 직책을 역임했다. 현재 차벨파트너스 건축사무소(Zabel+Partners architects) 최고운영책임자로 재직 중이다. 

ECCK는 지난 10년 동안 ECCK를 이끌어 온 크리스토프 하이더 총장의 헌신과 기여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의 성공을 기원했다. 

[비즈월드=손진석 기자 / son76153@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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