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SK디앤디(대표 김도현)가 지난 2일 밀알복지재단 사옥에서 태양광 랜턴 전달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태양관 랜턴은 건전지 없이 작동한다. 5시간 동안 태양광으로 충전하면 최대 10시간 사용할 수 있다. 이날 전달된 400개의 태양광 랜턴은 SK디앤디 임직원 50여명이 직접 제작했다.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에너지 빈곤국에 전해질 예정이다.
[비즈월드=나영찬 기자 / na@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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