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기원 '정관장 Be Strong' 캠페인 전개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양희종(오른쪽) KGC인삼공사 선수와 정관장 가맹사업자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GC인삼공사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양희종(오른쪽) KGC인삼공사 선수와 정관장 가맹사업자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GC인삼공사

[비즈월드] 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KGC인삼공사가 '홍삼의 힘'으로 통합 우승을 노린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KGC인삼공사는 현재 남자 농구단과 여자 배구단 등을 운영하고 있다. 

그중 농구단은 2022~2023 시즌 개막 후 한번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선수들은 우승 요인 중 하나로 '정관장' 홍삼의 힘을 꼽는다.

실제로 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 및 기억력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이런 이유로 운동선수들과 같이 체력 소모가 많은 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농구단 선수들은 매일 '정관장 홍삼톤 골드'를 제공받는다. 홈경기 MVP 및 수훈선수로 선발된 선수에게는 '정관장 천녹톤'과 '홍삼달임액' 등의 선물이 주어진다. 이제 시작되는 4강 플레이오프 기간 중에는 락커룸에 '정관장 황진단액'이 비치된다.

아울러 KGC인삼공사는 오는 13일부터 '비 스트롱(Be Strong)' 캠페인을 전개한다. 지치지 않는 체력과 꺾이지 않는 기세로 일궈낸 정규리그 우승의 기세를 통합 우승까지 가져가고자 하는 KGC인삼공사의 의지를 담고 있다.

캠페인 기간 중 전국 정관장 매장 직원들은 Be Strong 셔츠를 입고 고객들을 맞이한다. 한정판 제품을 선보이고 플레이오프 기간 중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정관장 제품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벌인다.

공식 온라인몰인 정관장몰에서는 특별 한정판 제품도 만날 수 있다. 선수들의 포토 카드가 들어간 한정판 '정관장 활기력 부스터'로 사인 카드가 당첨된 고객에게는 농구 경기 관람 시 입을 수 있는 '에센틱 홈 유니폼'도 증정된다. 붉은 셔츠를 착용하고 경기를 관람하는 팬들에게도 '에브리타임 밸런스' 1포가 선사된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프로농구 정규리그 우승을 달성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KGC인삼공사가 통합 우승을 기원하며 Be Strong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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