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네이처㈜의 자연 친화 스킨케어 브랜드 ‘퓨리토’가 생태계 환경 보호를 위해 국내외 환경단체 후원을 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퓨리토
하이네이처㈜의 자연 친화 스킨케어 브랜드 ‘퓨리토’가 생태계 환경 보호를 위해 국내외 환경단체 후원을 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퓨리토

[비즈월드] 하이네이처㈜의 자연 친화 스킨케어 브랜드 ‘퓨리토’가 생태계 환경 보호를 위해 국내외 환경단체 후원을 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퓨리토는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국내 환경 보호 단체인 서울환경연합, 환경 운동 연합과 국제 기후변화 방지 운동 350 캠페인을 운영하는 환경 기후 단체 350.org에 정기적으로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퓨리토 관계자는 “자사는 지속가능한 뷰티를 실천하기 위해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과 비닐 사용량을 줄였으며 제품 포장에 친환경 포장재를 도입했다”면서 “퓨리토는 앞으로도 친환경 보호를 위한 후원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퓨리토는 자사 제품에 100% 사탕수수 잔여물을 업사이클링 해 만든 자연 생분해되는 단상자와 재활용한 플라스틱을 원료로 한 용기를 제품 패키지에 도입하며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나가고 있다. 퓨리토의 대표적인 제품에는 데일리 고투 선크림, 딥 씨 퓨어 워터 크림, 센텔라 언센티드 세럼 등이 있다.

[비즈월드=정재훈 기자 / jungjh@bizwnews.com]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