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월드]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루와’를 운영하고 있는 ‘㈜달달프렌즈(대표 모상우)’가 21일 서울 구로구에서 인증하는 ‘2022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사업은 일자리 창출과 근로자의 고용 안정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발굴해 고용환경 개선과 직원 복지 증진을 위한 자금과 기업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로구에서는 최근 3년 동안 총 39개의 우수기업이 선정됐다. 올해는 고용 증가 실적(80)과 고용환경(20)을 기준으로 구로구 주민 채용 비율, 근로조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해당 선정했다고 한다. 서류심사와 현지 조사 결과 달달프렌즈(루와)를 비롯한 27개 기업이 올해 우수기업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구로구청에서 진행된 인증서 수여식에 참여한 달달프렌즈(루와) 김종석 CCO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이루었고, 이를 통해 양질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었다”라며 “임직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비즈월드=정재훈 기자 / jungj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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