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담 PB 1:1 맞춤 자산관리브랜드

이원덕 우리은행장(왼쪽)이 임성재 선수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투 체어스(TWO CHAIRS) 홍보대사 위촉식'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이원덕 우리은행장(왼쪽)이 임성재 선수와 지난 24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투 체어스(TWO CHAIRS) 홍보대사 위촉식'을 마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비즈월드]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지난 24일 PGA 투어프로 임성재 선수를 우리은행 자산관리브랜드인 '투 체어스(TWO CHAIRS)' 홍보대사에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임성재 프로는 지난 2020년부터 우리금융그룹의 후원 프로골프선수로 활동 중이다. 2015년 KPGA에 입회해 아시아 최초 PGA신인상 수상과 올해 아시아 선수 최초 'PGA 투어 챔피언십(Tour Championship)' 2위에 오르는 등 아시아를 넘어 PGA를 대표하는 선수이다.

임 프로가 홍보대사를 맡은 투 체어스는 2003년 9월에 시작된 자산관리브랜드로 내년이면 20주년을 맞이한다. 고객과 은행의 PB가 마주 앉은 모습을 형상화한 브랜드로 1:1 맞춤관리서비스를 지향한다. 초고액자산가를 위한 TCE센터 3곳과 TCP센터 5곳에서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임성재 프로가 방문해 체험을 마친 우리은행 TCE본점센터에는 현재 세무사, 부동산 분야의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경험이 풍부한 8명의 전담 PB들이 근무하고 있다. 방문 고객은 종합 자산컨설팅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이원덕 은행장은 "최선을 다하는 임성재 프로의 모습이 고객께 최선의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은행 투 체어스의 정신과 같다"며 "자산관리브랜드를 언급할 때 투 체어스가 먼저 떠오를 수 있도록 고객자산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최상규 기자 / csgwe@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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