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예방의학의 전문 기업 ‘피코엔텍’은 ARC특허공법을 적용한 브랜드 ‘피코민’ 이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치매 극복의 날)인 9월 21일을 맞아 ‘피코민Q기억’ 제품을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ARC특허공법으로 제조된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정 기능성 기억력 개선 건강기능식품이라고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억력 개선과 혈행 개선  등 2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은행잎 추출물이 주원료이며, 부원료로는 ALDH(알데히드탈수소효소) 건조효모 등이 핵심성분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피코민의 판매원인 ㈜셀온 관계자는 “사회적 준비가 필요한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며 100세 시대 기억력 개선이 필요한 많은 소비자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면서 “특별히 핵심 부원료인 ‘ALDH’의 경우 국제학술검색 플랫폼인 구글 스콜라에 ‘ALDH’와 기억력에 관한 키워드를 함께 검색하는 경우 미국의 스탠포드 대학교, 토마스제퍼슨대학교, 독일 뷔르츠부르크대학교, 스위스 취리히대학교, 일본 가와사키 의과대학, 중국 화중과학기술대학교 등 미주, 유럽, 아시아의 유수의 연구소의 연구결과에 대한 학술논문을 확인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피코민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스토어 쿠팡 이베이 등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피코민Q 기억’ 정식 론칭을 기념해 내달 말까지 2개월여 동안 해당 제품을 25%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무료배송 서비스도 한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