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서울 성북구 현대백화점 미아점 2층 후문 광장에서 ㈔미스코리아 녹원회 회원들이 '사랑의 자선바자회'를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16일 오전, 서울 성북구 현대백화점 미아점 2층 후문 광장에서 ㈔미스코리아 녹원회 회원들이 '사랑의 자선바자회'를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백화점

[비즈월드] 현대백화점은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미아점 2층 후문 광장에서 ㈔미스코리아 녹원회와 함께 미스코리아 당선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자선 바자회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리쥬란·루치펠로 등 총 28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판매 수익금의 일부와 마스크 1만장은 소외 이웃을 위해 기부될 예정이다.

[비즈월드=정영일 기자 / zprk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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