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다모다가 OTT 플랫폼 티빙과 웨이브에서 배우 이정재가 출연한 광고를 시작했다. 사진=모다모다
모다모다가 OTT 플랫폼 티빙과 웨이브에서 배우 이정재가 출연한 광고를 시작했다. 사진=모다모다

[비즈월드] 모다모다(대표 배형진)는 OTT 플랫폼 티빙과 웨이브에서 배우 이정재가 출여한 '최초의 인정' 광고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모다모다는 지난해 4월 문을 연 헤어케어 기업이다. 이해신 카이스트 석좌교수와 함께 개발한 '모다모다 프로체인지 블랙샴푸'가 대표 제품이다.

지상파에서 먼저 선보인 이번 광고는 시상식 무대에 오르기 전 거울을 보며 마음을 다잡는 이정재의 모습을 담았다. 이정재는 광고에서 '어려운 길 누군가는 해야 하니까'라는 메시지로 모다모다와 같이 새로운 기술의 등장과 그 미래를 응원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배형진 모다모다 대표는 "월드 스타인 이정재를 통해 세계 최초와 최고라는 모다모다 갈변 샴푸의 위상과 목표를 표현했다"며 "현재 미국 시장에서 인지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만큼 글로벌 브랜드로 더 높게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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