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피프라임의 무료 웹소설 사이트 ‘와글’이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연재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와글
㈜아이피프라임의 무료 웹소설 사이트 ‘와글’이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연재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와글

[비즈월드] ㈜아이피프라임의 무료 웹소설 사이트 ‘와글’이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연재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연재를 시작한 작품은 ▲방랑 버서커 ▲광란일기: 카를르수 ▲슬라임으로 꿀빠는 영주님 ▲랭커를 낚았다 ▲톱스타는 시크릿 에이전트 등 다양한 신작이 잇따라 공개되고 있다. 

와글은 판타지·퓨전·게임 등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되어 독자에게 더욱 풍부한 읽을거리를 선보임과 동시에 무료로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어 지난 8월 초에 시작한 '요일 연재'와 '요일 이벤트' 또한 와글 이용자에 한해 계속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요일 이벤트'는 또 다른 이벤트의 추가 진행 계획으로 인해 특정 미션이 아닌 무작위 미션으로 바뀌어 선착순 5명만 당첨자로 선정된다.

와글 관계자는 "구독자와 작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와 공모전을 준비하고 있다. 조만간 개최될 ‘레벨업 공모전'은 모두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단순 재미를 위한 웹소설이 아닌 문학의 발전을 염원에 두고 장르의 다양화와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곧 진행될 새로운 이벤트와 ‘레벨업 공모전’의 자세한 내용은 와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한다.

[비즈월드=정재훈 기자 / jungj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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