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투자로 경제발전, 일자리창출 기여 공로 인정받아 
2025년까지 미국 내 1만개, 전세계 5만개 가맹점 달성 위해 글로벌 사업 박차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12일 미국 뉴저지주의 경제발전, 일자리창출 기여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엘렌 박(Ellen Park, 왼쪽) 미국 뉴저지주 하원의원으로부터 뉴저지주 의회가 수여하는 표창장을 전달받았다고 회사 측이 15일 밝혔다. 사진=제너시스BBQ 그룹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12일 미국 뉴저지주의 경제발전, 일자리창출 기여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엘렌 박(Ellen Park, 왼쪽) 미국 뉴저지주 하원의원으로부터 뉴저지주 의회가 수여하는 표창장을 전달받았다고 회사 측이 15일 밝혔다. 사진=제너시스BBQ 그룹

[비즈월드] 윤홍근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이 지난 12일 미국 뉴저지주의 경제발전, 일자리창출 기여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엘렌 박(Ellen Park) 미국 뉴저지주 하원의원으로부터 뉴저지주 의회가 수여하는 표창장을 전달받았다고 회사 측이 15일 밝혔다.

BBQ는 뉴저지주에 웨스트우드점, 에디슨점을 포함하여 총 10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 BBQ 글로벌 법인 본사를 뉴저지주에 설립하고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비대면 주문이 증가한 미국 내에서 배달문화 정착과 K-치킨 홍보에도 앞장서는 등 북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엘렌 박 하원의원은 표창을 전달하며 “세계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외국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투자로 뉴저지주의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한 BBQ에 감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원과 투자로 뉴저지주의 발전을 위해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윤홍근 회장은 “BBQ의 글로벌 사업성과를 인정받고 미국 하원의원으로부터 직접 표창을 받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뉴저지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함께 미국 내 1만개 매장 오픈, 전 세계 5만 가맹점 달성을 위해 글로벌 사업 확장에 힘쓰겠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BBQ는 글로벌 사업 호조에 따라 지난 6월 글로벌 외식 전문지인 ‘네이션스 레스토랑 뉴스(Nation’s Restaurant News)’가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빨리 성장한 외식 브랜드'에 작년 대비 3계단 상승한 2위에 선정됐다.

[비즈월드=정영일 기자 / zprk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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