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년간 육수를 끓여온 노하우를 담은 냉면 2종과 엄선한 백태로 만든 콩국수
bhc “고객 니즈를 선도하는 메뉴 개발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국민 식당으로 역할 다할 것”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에서 여름 메뉴 3종을 출시하고 여름철 고객의 입맛 잡기에 나섰다. 사진=큰맘할매순대국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에서 여름 메뉴 3종을 출시하고 여름철 고객의 입맛 잡기에 나섰다. 사진=큰맘할매순대국

[비즈월드]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에서 여름 메뉴 3종을 출시하고 여름철 고객의 입맛 잡기에 나섰다.

큰맘할매순대국은 순대국과 소뼈 맑은 해장국 등 20여 종의 국밥 메뉴는 물론, 편육과 순대 등의 다양한 사이드 메뉴를 선보이는 대표적인 외식 브랜드 중 하나이다. 대표적인 여름 음식인 물냉면과 비빔냉면, 콩국수도 계절 특화 메뉴로 함께 선보이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큰맘할매순대국의 냉면 2종은 지난 86년 동안 육수를 끓여온 내공을 담았다고 한다. 물냉면은 고기 육수에 과일을 넣어 만든 맑은 육수와 쫄깃한 면발, 그리고 배·오이·계란 등의 고명을 올려 정성스럽게 담아냈다. 비빔냉면은 사과·배·양파·한약재 등을 넣고 6시간 끓여낸 육수에 각종 재료를 담은 특재 양념 소스의 매콤함이 돋보인다. 

여름철 별미이자 건강식으로 사랑받는 콩국수는 엄선한 백태를 곱게 갈아 더욱 진하면서 부드럽게 완성한 콩국물에 국수를 넣고 토마토·오이·통깨 등의 고명을 올려 깔끔함과 고소함을 동시에 선사한다는 것이다.

큰맘할매순대국의 냉면 2종과 콩국수는 전국 큰맘할매순대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올 4월부터는 일부 매장에서 4계절 내내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큰맘할매순대국은 오는 15일 말복 당일 한정으로 배달의민족에서 ‘큰맘영양삼계탕’을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3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8월 한 달 동안 배달앱 요기요에서 배달 또는 포장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전 메뉴 2000원 할인, 배달의 민족에서는 동기간 내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전 메뉴 2000원 할인하는 건강한 여름 나기 고객 감사 프로모션도 함께 벌인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뜨끈한 국밥과 삼계탕의 이열치열은 물론, 시원한 여름 특화 메뉴로 무더위를 이겨내고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큰맘의 노하우를 담은 3종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라며 “큰맘할매순대국은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선도하는 제품 개발과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는 국민 식당으로 그 역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정영일 기자 / zprk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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