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역할놀이 전문 브랜드 ‘하퍼스테이블’에서 우르르 펀딩을 통해 선보인 신제품 ‘롤링 볼 슬라이드’가 펀딩 목표 대비 123% 달성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 사진=하퍼스테이블
유아 역할놀이 전문 브랜드 ‘하퍼스테이블’에서 우르르 펀딩을 통해 선보인 신제품 ‘롤링 볼 슬라이드’가 펀딩 목표 대비 123% 달성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 사진=하퍼스테이블

[비즈월드] 유아 역할놀이 전문 브랜드 ‘하퍼스테이블’에서 우르르 펀딩을 통해 선보인 신제품 ‘롤링 볼 슬라이드’가 펀딩 목표 대비 123% 달성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단순한 놀이를 통해 아이의 기본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감각 발달 완구이다. 1.5M의 슬라이드 트랙과 공, 자동차로 구성돼 아이가 스스로 만지고, 굴리고, 밀어보며 자발적으로 탐색하는 놀이이다.

공과 자동차가 지나갈 때 진짜 도로처럼 홈의 럼블 스트립, 방지턱, 어닝 등 트랙 별로 재미요소들이 더해져 생동감 있는 놀이가 가능하다. 특히 공과 자동차의 모양, 속도, 떨어지는 움직임이 서로 달라 아이의 흥미와 재미를 더하는 것은 물론이고 아이의 필요한 감각을 자극해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재료는 너도밤나무 원목 소재를 사용해 견고한 구성과 안전함을 갖춘 프리미엄 완구이다. 아이가 다치지 않도록 모서리를 둥글게 마감 처리했으며, 아이들 손에 꼭 맞는 사이즈로 삼킬 위험도 적다고 한다. 여기에 공간과 조화롭게 어울리는 원목 감성까지 더해져 인테리어 효과까지 갖추었다.

표순규 하퍼스테이블 사장은 “롤링 볼 슬라이드는 감각을 자극하면서 흥미와 재미를 충족시켜준다”라며 “이번 펀딩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소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제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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