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그램’에서 중금속, 미세 플라스틱 걱정 없는 미세조류에서 추출한 깨끗한 식물성 오메가3를 사용한 ‘리얼그램 비건 식물성rTG오메가3’를 최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리얼그램
‘리얼그램’에서 중금속, 미세 플라스틱 걱정 없는 미세조류에서 추출한 깨끗한 식물성 오메가3를 사용한 ‘리얼그램 비건 식물성rTG오메가3’를 최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리얼그램

[비즈월드] 정량, 정품의 엄선된 원료만 사용하는 브랜드 ‘리얼그램’에서 중금속, 미세 플라스틱 걱정 없는 미세조류에서 추출한 깨끗한 식물성 오메가3를 사용한 ‘리얼그램 비건 식물성rTG오메가3’를 최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은 20년이 넘는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의 기술, 안정성과 전 세계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인 POLARIS社의 엄격한 품질관리를 거친 원료를 사용해 rTG형태로 변환, 흡수율은 높이고, 비린내는 낮췄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이 제품은 세계 특허 공정으로 오일의 산패, 산화를 최소화한 안전한 오메가3로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는 유럽 V-라벨 비건인증을 받았다고 한다. 주원료인 오메가3뿐만 아닌 캡슐의 원재료까지도 홍조류(카라기난)에서 추출한 100% 식물성캡슐을 사용해 제조·생산에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는 리얼그램 브랜드의 고집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리얼그램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의 비건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감으로써 식물성(비건인증) 건강기능식품의 수요도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라며 “원료를 최우선시한 안전하고 건강한 식물성rTG오메가3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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