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이 차세대 뷰티 라인 N°1 DE CHANEL 신제품 2종을 오는 8월 1일 선보일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사진=샤넬
샤넬이 차세대 뷰티 라인 N°1 DE CHANEL 신제품 2종을 오는 8월 1일 선보일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사진=샤넬

[비즈월드] 샤넬이 차세대 뷰티 라인 N°1 DE CHANEL 신제품 2종을 오는 8월 1일 선보일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N°1 DE CHANEL은 가브리엘 샤넬을 상징하는 꽃,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레드 까멜리아 추출물이 풍부하게 함유됐다고 한다. 

이번 신제품 2종은 상쾌한 수분감이 특징인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에센스 로씨옹’과 피부를 보호하고 탄력 있게 케어해주는 ‘N°1 DE CHANEL 레드 까멜리아 바디 세럼 미스트’이다. 

샤넬 측은 신제품들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인 재생 가능한 자연 유래 성분을 함유한 포뮬러와 제품의 무게를 평균적으로 30% 이상 줄여 전체 디자인을 간소화해 탄소 발자국을 줄인 패키지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기존 N°1 DE CHANEL 라인에는 ▲맑고 깨끗한 광채를 선사하는 클렌저 ▲가볍고 산뜻한 토너의 로씨옹 ▲눈가를 케어해주는 아이 크림 ▲5가지 피부 노화 징후 개선에 도움이 되는 세럼 ▲건강한 생기로 매끈하고 탄탄한 피부를 선사해주는 크림 이외에 파운데이션, 치크밤, 미스트, 향수 등 다양한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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