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바이오비옴에서 순수 스위스산 글루타치온을 적용한 ‘고업액상 글루타치온 1000’ 제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사진=바이오비옴
서울대 바이오비옴에서 순수 스위스산 글루타치온을 적용한 ‘고업액상 글루타치온 1000’ 제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사진=바이오비옴

[비즈월드] 더운 여름철 강한 자외선으로 피부를 걱정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서울대 '바이오비옴'에서 순수 스위스산 글루타치온을 적용한 ‘고업액상 글루타치온 1000’ 제품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신제품은 흡수율이 빠른 액상형 이너뷰티 제품으로 앰플 형태로 개발되어 휴대가 간편하며 효모추출물(글루타치온) 1000㎎을 함유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고함량의 프리미엄 스위스산 순수 환원형 글루타치온(GSH)이 특징이며 상큼한 모로오렌지맛을 더했다고 한다.

특히 맑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위해 모로블러드오렌지농축액, 비타민C, 히알루론산, 밀크세라마이드, 엘라스틴가수분해물, L-시스틴, 복합황금추출물 등 총 7가지 엄선된 시너지 원료를 함유했다. 여기에 서울대 연구진이 개발한 특허 균주 KBL396까지 함유됐다는 것이다.

서울대 바이오비옴의 이너뷰티 신제품 ‘고업액상 글루타치온 1000’은 오는 31일 오전 7시 50분, NS홈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바이오비옴 관계자는 “체내에서 생성되는 글루타치온은 노화가 시작되는 30대부터 분비되는 양이 현저히 줄어들어 야외활동이 빈번하거나 칙칙한 피부톤으로 고민이라면 흡수율을 고려한 마시는 액상 형태의 글루타치온 섭취를 추천한다. 신제품은 미백주사의 성분으로도 널리 알려진 글루타치온을 마시는 형태로 출시해 흡수율을 높였다”면서 “더욱 건강하고 전문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많이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비옴은 서울대연구진이 설립한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이다.

[비즈월드=김은아 기자 / mykongi@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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