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오른쪽 세 번째), 강호정 강서소방서 서장(왼쪽 세 번째)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지난 17일 부산 강서소방서에서 ‘2022 감사의 간식차’ 행사를 진행했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오른쪽 세 번째), 강호정 강서소방서 서장(왼쪽 세 번째)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지난 17일 부산 강서소방서에서 ‘2022 감사의 간식차’ 행사를 진행했다.

[비즈월드] 하이트진로의 ‘2022 감사의 간식차’가 전국을 순회 중이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간식차 행사의 두 번째 지역인 부산소방본부의 소방관에게 간식과 선물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감사의 간식차는 하이트진로가 2020년부터 3년째 전국 소방서에 방문해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행사다. 올해는 7개 소방본부 산하 30개 소방서를 찾아가 전국 3300여명의 소방관에게 간식과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15일 부산 금정소방서를 시작으로 17일 강서소방서까지 3일간 부산소방본부 산하 6개 소방서를 차례대로 방문해 간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7월에는 울산소방본부를 방문할 계획이다.

김인규 하이트진로 대표는 “무더운 날씨에 노고가 많은 소방관께 간식차 행사가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소방관들을 찾아갈 수 있도록 간식차 행사를 매년 이어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비즈월드=이지은 기자 / jieun899@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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