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홈스타일링' 전시회

홈·테이블데코페어는 국내 유일 홈 스타일링 전시회 '2022 더 메종'을 개최한다. 사진=홈·테이블데코페어
홈·테이블데코페어는 국내 유일 홈 스타일링 전시회 '2022 더 메종'을 개최한다. 사진=홈·테이블데코페어

[비즈월드] 홈·테이블데코페어는 국내 유일 홈 스타일링 전시회 '2022 더 메종(THE MASION 2022)'이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25일까지 이어지는 행사는 집을 주제로 '더 나은 공간, 더 나은 삶'을 위한 라이프 스타일과 공간 트렌드의 비전을 제안하는 공간 박람회다. 

행사에서는 ▲토털 리빙&인테리어 ▲홈 데코&아트 리빙 ▲키친&테이블웨어 ▲라이프 스타일&홈 어플라이언스 등으로 나눠 전시가 진행된다.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아이템과 솔루션 등을 만날 수 있다.

최신 리빙·인테리어 트렌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 기획관'도 운영된다. ▲자연과 연결되는 공간 리빙피처 ▲다채로운 스펙트럼의 라이프 스타일 큐레이션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더 플랜테리어 등으로 이뤄졌다.

아울러 전 세계 소비자들이 주목하는 디자인·인테리어 트렌드 이슈를 분석하고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전문 컨퍼런스 '2022 디자인살롱 서울'도 함께 열린다. 디자인살롱 서울은 ▲공간 인테리어 인사이트와 브랜딩 ▲리빙 프로덕트와 인테리어 디자인 정보 ▲대중이 열광하는 트렌드 등 총 3개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행사 관계자는 "최근 집을 비롯해 다양한 공간을 소비하는 사용자의 안목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전시는 2022년 하반기 공간 트렌드를 제시하고 공간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자리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는 동시에 최적의 비즈니스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