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여유로운 주말을 위한 '이스케이프 투 위크엔드 브런치' 패키지를 선보였다. 사진=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이 여유로운 주말을 위한 '이스케이프 투 위크엔드 브런치' 패키지를 선보였다. 사진=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비즈월드]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여유로운 주말을 위한 '이스케이프 투 위크엔드 브런치(Escape to Weekend Brunch)'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말 한정으로 이용이 가능한 패키지는 객실에서의 하루와 호텔 레스토랑 1955 그로세리아에서의 브런치 세트 등의 혜택을 담고 있다.

그중 브런치 세트는 리코타 치즈 팬케이크부터 훈제 연어를 곁들인 에그베네딕트, 올리브와 앤초비로 맛을 낸 니수아즈 샐러드, 잠봉햄과 버터가 들어간 잠봉뵈르 샌드위치 중 취향에 맞게 두 개를 선택해 맛볼 수 있다. 커피 또는 티 2잔도 함께 제공된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관계자는 "편안한 수면과 함께 여유로운 브런치로 지친 일상에 힐링를 얻을 수 있도록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주말 동안 여유롭게 호캉스를 즐기며 활력을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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