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초슬림 신제품 ‘에쎄 이츠 딥브라운(ESSE It’s Deep Brown)’을 출시했다. 사진=KT&G
KT&G가 초슬림 신제품 ‘에쎄 이츠 딥브라운(ESSE It’s Deep Brown)’을 출시했다. 사진=KT&G

[비즈월드] KT&G(사장 백복인)가 초슬림 신제품 '에쎄 이츠 딥브라운(ESSE It’s Deep Brown)'을 2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에쎄 브랜드는 지난 2004년부터 18년간 국내 담배 시장에서 판매 1위를 지켜오고 있다. 2021년 유로모니터 기준 글로벌 판매량은 약 346억 개비로 초슬림 담배 세계 판매 1위 브랜드를 기록하고 있다.

패키지는 '이츠(It’s)' 글자를 디자인 요소로 활용했다. 제품에 냄새저감 기능을 적용해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도 관리할 수 있다. 타르와 니코틴 함량은 각각 1.0mg, 0.10mg이며 가격은 갑당 4500원이다.

공정호 KT&G 브랜드1부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에쎄 이츠 딥브라운은 기존 담배와 다른 독특한 맛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즈월드=이지은 기자 / jieun899@bizwnews.com]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