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맞춤형 정보 제공과 편의성 강화

GC녹십자의료재단은 고객 맞춤형 정보 전달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사진=GC녹십자의료재단
GC녹십자의료재단은 고객 맞춤형 정보 전달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사진=GC녹십자의료재단

[비즈월드] GC녹십자의료재단(이사장 이은희)은 고객 중심의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전면 리뉴얼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대중의 이해도와 사용자 편의성 증대를 위해 마련됐다. 스마트폰 상용화 시대인 만큼 PC와 스마트폰 등 접속 환경에 맞춰 화면 해상도가 자동으로 최적화 되는 '반응형 웹사이트'를 도입, 고객 서비스 환경을 개선했다.

여기에 재단의 다양한 검사 관련 정보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체 메뉴 구성을 직관적으로 수정했다. 홈페이지 전체 메뉴는 ▲검사 안내 ▲검사부 ▲연구개발 ▲고객 지원 ▲재단 홍보 ▲재단 소개 등 6개 카테고리다.

또 검사 결과 조회, 검사 항목 조회, 검사 공문 등 고객 이용 빈도가 높은 메뉴를 메인 페이지 상단 및 퀵 메뉴에 배치,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더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메디컬·헬스 정보를 제공하는 'Live on GC Labs' 카테고리도 신설했다.

GC녹십자의료재단 관계자는 "고객의 편의성 및 경험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고객이 검사 의뢰 및 결과 확인 서비스를 더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개편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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