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닥터린(Dr. Lean)’이 먹어서 관리하는 피부 장벽 영양제 ‘세라티크 세라마이드’를 오는 10일 오전 7시 35분 롯데홈쇼핑에서 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닥터린(Dr. Lean)’이 먹어서 관리하는 피부 장벽 영양제 ‘세라티크 세라마이드’를 오는 10일 오전 7시 35분 롯데홈쇼핑에서 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

[비즈월드]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닥터린(Dr. Lean)’이 먹어서 관리하는 피부 장벽 영양제 ‘세라티크 세라마이드’를 오는 10일 오전 7시 35분 롯데홈쇼핑에서 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

닥터린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부 보습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 인정형 원료 ‘세라티크’를 주원료로 했다고 한다. 먹는 세라마이드인 세라티크는 프랑스의 단단한 밀에서 추출한 식물성 성분으로 각질층에서 표피 장벽을 보호하며 피부 건강의 핵심인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만들어 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세라티크에는 피부 보습 성분인 글루코실세라마이드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촉촉한 피부로 가꿔줄 수 있다. 닥터린 제품에는 글루코실세라마이드가 캡슐 하나당 식약처 기능성 인정 최대 함량인 7434㎎ 들어있다는 것이다.

닥터린은 세라티크를 식물성 캡슐에 담아 안전성도 극대화했다. 식물성 캡슐은 동물성 캡슐과 달리 사육과 가공 과정에서 화학약품이 사용되지 않아 안전성도 우수하다. 여기에 캡슐을 제조하는 과정에서 많이 사용되는 화학부형제와 첨가물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아 더욱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이 업체 관계자는 “피부 장벽이 무너지면 수분이 증발해 쉽게 건조해지는데 이를 개선하지 않으면 아무리 피부에 좋은 성분을 먹거나 발라도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나 다름 없다”면서 “세라티크 세라마이드는 피부 장벽을 강화해 피부 건조의 근본 원인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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