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띠엘린(대표 표순규)의 이탈리아 프리미엄 유아 목욕용품 브랜드 ‘오케이베이비’가 새봄을 맞아 스테이셀러 유아욕조인 ‘오플라’, ‘온다베이비’에 신규 컬러인 옐로우 컬러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오케이베이비
쁘띠엘린(대표 표순규)의 이탈리아 프리미엄 유아 목욕용품 브랜드 ‘오케이베이비’가 새봄을 맞아 스테이셀러 유아욕조인 ‘오플라’, ‘온다베이비’에 신규 컬러인 옐로우 컬러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오케이베이비

[비즈월드] 쁘띠엘린(대표 표순규)의 이탈리아 프리미엄 유아 목욕용품 브랜드 ‘오케이베이비’가 새봄을 맞아 스테이셀러 유아욕조인 ‘오플라’, ‘온다베이비’에 신규 컬러인 옐로우 컬러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오케이베이비는 46년 전통의 이탈리아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이다. 세계 57개국에서 사랑받는 프리미엄 유아 욕조를 생산하고 있다. 장인정신이 깃든 철저한 품질관리와 과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고급 재료를 사용하는 등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상품성 높은 욕조 라인과 목욕용품들을 선보이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먼저 오케이베이비의 대표 신생아욕조 온다베이비는 엄마 품과 비슷한 36도로 제작된 등받이 구조로 목과 허리를 가누지 못하는 신생아도 안정적으로 누워 있을 수 있다. 이 제품은 출산 직후 연약한 엄마 손목 보호를 위해 950g 초경량으로 제작됐으며 세척과 행굼이 동시에 가능한 퀵 배수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또 온도계로 물 온도 체크가 가능해 초보 엄마아빠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한다.

또 유아욕조 ‘오플라’의 경우 안정감 있는 사다리꼴 구조로 설계된 제품으로 넓고 안락한 내부 공간으로 편안함을 줘 아이 성장 기간 동안 오래 사용 가능하며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욕실 인테리어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고 각도 조절이 가능한 샤워기홀더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두 제품 모두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1등급 비재생 플라스틱 소재로 제작돼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다.

한편 오케이베이비는 아기욕조 구매자를 대상으로 ‘체인지업 프로그램’을 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아이의 성장시기에 맞게 다양한 욕조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이에 따라 온다베이비를 비롯한 신생아 욕조 제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유아욕조 오플라 54%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오케이베이비의 ‘체인지업 프로그램’은 쁘띠엘린스토어에서 단독 진행된다.

이 브랜드 관계자는 “봄을 맞이해 상큼하고 산뜻한 옐로우 컬러를 22년형 신규 컬러로 선보이게 됐다”면서 “이번 신규 컬러 출시와 함께 지난 시즌 인기리에 마감된 ‘체인지업 프로그램’도 새롭게 진행하는 만큼 오케이베이비의 우수한 상품성을 많은분들께서 직접 경험해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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