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2 Safety
사진=K2 Safety

[비즈월드] 산업안전브랜드 ‘K2 Safety(케이투세이프티)’가 ‘Brighten your safety’라는 슬로건의 ‘NEON 컬러 워크웨어’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캐주얼 브랜드에 적용되는 NEON 컬러를 과감히 워크웨어에 적용한 K2 Safety 워크웨어는 재킷 3종, 베스트 2종, 티셔츠 1종 등 총 6종이다.

재킷의 경우 냉감 소재가 적용된 JK-2110 제품과 발수기능이 포함된 JK-2107 자켓, 그리고 네이비와 네온색 양면 착용이 가능한 리버서블 자켓 JK-2108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베스트는 후드를 탈·부착해 사용할 수 있는 VE-2607 제품과 스판 원단과 메쉬를 사용해 통기성이 좋은 VE-2604 제품이 출시됐으며, 티셔츠는 냉감 소재와 스판을 적용해 시원함과 신축성을 동시에 극대화한 TS-2203 제품이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기존에도 네온컬러 제품이 베스트로 출시되어 꾸준히 판매되었지만 이번에는 라인업을 강화하여 재킷, 베스트, 티셔츠로 확장한 것이 눈에 띄는 특징이다.

K2 Safety 관계자에 따르면 “NEON 제품의 라인업 확장은 최근 트렌드에 따른 확장보다는 안전에 더 포커스를 맞춰 각기 다른 현장에서의 선택의 폭을 넓혀 재킷, 베스트, 티셔츠로 구성해 선보이게 됐다”면서 “전체적인 리플렉티브 기능은 가지고 있지 않지만 시인성 자체만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이서윤 기자 / leesu@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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