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데이 본사 전경.   사진=워크데이
워크데이 본사 전경.   사진=워크데이

[비즈월드] 기업용 인사, 재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전문기업 워크데이는 워크데이 태스크와 인사이트를 디지털 워크스페이스로 직접 가져와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커넥터 패키지 ‘워크데이 에브리웨어(Workday Everywhere)’를 26일 발표했다.

사용자는 워크데이 에브리웨어를 통해 서로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왔다갔다 할 필요 없이 자연스러운 업무 흐름 상에서 워크데이를 신속하게 액세스할 수 있다. 기업은 워크데이 에브리웨어를 이용해서 간편하고 연결된 경험을 제공, 직원들의 생산성과 참여도를 높일 수 있다.

워크데이 에브리웨어는 직원 경험과 관련된 워크데이의 최신 제안으로 직원 참여도를 높이고자 하는 기업을 위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사용자의 디지털 환경에서 솔루션간 충돌 없이 직접적이고도 강력한 워크데이 경험을 개방적으로 실현시킨다.

워크데이는 워크데이 에브리웨어를 통해 ‘워크데이 포 마이크로소프트 팀즈(Workday for Microsoft Teams)’와 ‘워크데이 포 슬랙(Workday for Slack)’에서 시작된 여정을 한 단계 높여 550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포함하는 워크데이 고객 커뮤니티에 보다 직관적으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워크데이 에브리웨어는 현재 추가 비용 없이 워크데이 HCM 고객에게 워크데이 포 슬랙, 워크데이 포 마이크포소프트 팀즈를 통해 제공되고 있다. 워크데이 카드 포 비바 커넥션스(Workday Cards for Microsoft Viva Connections)는 올해 말 출시될 예정이다.

제프 겔프소(Jeff Gelfuso) 워크데이 최고디자인책임자는 “전세계의 진취적인 CHRO와 CIO들은 그들만의 직원 경험을 만들기 위한 올바른 데이터, 인사이트, 기술 등을 제공받기 위해서 워크데이와 함께하고 있다”며 “사람을 중심에 두고 워크데이 에브리웨어를 설계했기 때문에 어떤 디지털 환경에서도 업무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워크데이로 쉽게 소통하고 정보를 조회하고 태스크를 완수할 수 있다”고 밝혔다.

[비즈월드=정재훈 기자 / jungj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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