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지난 21일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감사업무 선진화 및 내부통제 역량 강화를 위한 감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희망브리지 진세근 상임감사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이목희 상임감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감사인 전문성 강화 활동과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 감사기법 및 내부통제 우수사례 공유, 교차 감사 등 감사 활동 시 전문분야 인력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희망브리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자체 감사 노하우 공유 및 실질적 청렴 문화 확산, 감사 고도화 등을 위한 협력 계기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비즈월드=손진석 기자 / son76153@empa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