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씨소프트
사진=㈜엔씨소프트

[부산=비즈월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지스타 2023'에서 7년 연속 게임 스타트업을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엔씨는 게임 산업 활성화와 업계 상생을 위해 2017년부터 스타트업의 지스타 참가를 돕고 있다. 지난 7년 동안 엔씨(NC)의 후원으로 100여 개의 스타트업이 지스타에서 게임 홍보와 투자 유치의 기회를 얻었다.

올해 엔씨의 후원으로 지스타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은 ▲펌킨이엔엠 ▲엠앤엠소프트 ▲데브즈유나이티드게임즈 ▲모쿰 등 4개 기업이다. 엔씨는 지스타 BTB관에 'Startup with NC' 부스를 마련했다.

장현영 엔씨 정책협력센터장은 "엔씨소프트는 게임 산업 활성화와 생태계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유망 스타트업 발굴과 게임 업계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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