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생중계 등 다양한 콘텐츠 제공 위한 특별관 마련

웨이브가 다음 달 4일 개막하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맞춰 특별관을 운영한다. 사진=웨이브
웨이브가 다음 달 4일 개막하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맞춰 특별관을 운영한다. 사진=웨이브

[비즈월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는 다음 달 4일 개막하는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맞춰 특별관을 열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시청자들은 개막 하루 전부터 운영되는 특별관에서 지상파 방송의 올림픽 생중계와 주요 경기 다시 보기,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만날 수 있다.

여기에 웨이브는 올림픽 출전 선수가 출연한 방송 프로그램은 물론 스포츠 영화와 드라마, 예능 등을 함께 제공하는 코너도 마련한다.

박민우 웨이브 국내편성사업부 책임매니저는 "지난해 2020 도쿄 올림픽 특별관을 구성해 이용자들의 호응을 받은 만큼 이번 동계올림픽 특별관도 풍성하게 채워 가겠다"고 말했다.

[비즈월드=황재용 기자 / hsoul38@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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